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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0_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태, 영성, 종교_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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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1 0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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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코로나19의 변종인 델타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프란치스코 교종의 회칙 '찬미받으소서'는 오늘날 인류가 처한 위중한 현실을 인식하고, 인간 삶의 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인간-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과 사람 사이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저해하는 인간 자신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로부터 회개다. 바로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고 위기에 치닫게 하는 인간중심의 사고를 극복하는 생태적 회개를 의미한다.

아시시 프란치스코는 오늘날 생태계의 위기가 인간의 눈먼 소유욕에서 유래했음을 보여준다. 성인에게 모든 피조물은 같은 기원 즉 사랑 자체이신 삼위 하느님에게서 유래하며 ‘하느님과 가족적 친교’. ‘우주적 형제자매’로 연결되어 사랑과 애정이 충만한 친교를 나누는 관계다. 하느님의 모습을 닮은 영적인 인간은 모든 피조물과 함께 필요한 모든 것을 거저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살아가도록 소명을 받았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벌거숭이인 존재임을 부끄럽게 여기고, 하느님의 것들(지식, 명예, 권력, 부, 생명 등)을 마치 자기 것인 양 착각하며 이기적 목적을 위해 착복함으로써 고통스럽고 죄스러운 존재로 전락했다. 이러한 이유로 성인은 ‘하느님의 것을 그분께 다시 돌려드리고’, ‘아무것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지 않는’ 삶을 추구했고, 마침내 모든 피조물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감지하고 피조물과 더불어 주님을 찬미하는 복된 자가 되었다.

... 시대적 공간과 시간을 초월해 세상 만물의 거주지인 생태계의 원형과 그 신비와 존재 의미, 지구 생태계의 한 부분으로서 인간의 존재 의미,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증언하면서 지구 생태계의 위기를 초래한 현대문명에 대안을 제시해준다. 이는 인간이 자연의 한 부분으로서 온 우주와 함께 영적이며 정신적인 친교를 누리면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며 완성되어가는 삶에 관한 것이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태, 영성, 종교_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11130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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