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검색
자료실 > 생태소식
게시물 검색

211109. 지구 병들수록 더 아픈 건 소녀들… 기후정의가 ‘젠더정의’인 이유_한국일보

  • 관리자
  • 2021-11-17 08:04:00
  • hit45
  • 220.82.91.213
캠프에 사는 소녀 하비베가 지난달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텐트로 돌아오고 있다. 하비베는 올 9월 남편될 사람의 집으로 떠날 뻔 했다. 칼라이나우=AFP 연합뉴스

지구온난화는 모두가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하는 지구촌 공동 과제이지만, 그 영향을 모두가 똑같이 고르게 받는 건 아니다. 부국보다는 기반 시설이 부족한 빈국에, 남성에 비해 여전히 사회·경제적 약자인 여성에게 더 큰 피해가 돌아가기 마련이다. 기상이변이 빈발하고 위력을 더할수록, 둘 사이 교집합에 놓인 ‘가난한 나라의 소녀’에게 가해지는 고통이 배가된다는 얘기다. 기후정의와 젠더정의를 결코 떼놓을 수 없는 이유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비영리기금 ‘말랄라펀드’를 인용해 “올 한 해에만 기후 관련 문제로 저소득국가 소녀 400만 명이 교육을 마치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기후위기가 심화하면 그 숫자는 2025년까지 매년 1,20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홍수나 가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각 가정에서 주로 여자아이들이 피해 복구나 돌봄 노동에 동원되는 터라 학교 결석은 물론, 아예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마저 월등히 많다는 것이다. 말랄라펀드는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 여성교육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설립한 여성교육권 단체다.

ㅡ기사본문에서발췌


■기사출처



211109. 지구 병들수록 더 아픈 건 소녀들… 기후정의가 ‘젠더정의’인 이유_한국일보



지구 병들수록 더 아픈 건 소녀들… 기후정의가 ‘젠더정의’인 이유 (hankookilbo.com)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

게시물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공지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2019-01-21 hit2330
상단으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