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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덕, 「판도라의 감자, 최악의 GMO」, 《가톨릭평론》 33호(2021년 가을호), 50쪽.

  • 관리자
  • 2021-10-22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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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론》 가을호 비평에서는 GMO 감자의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어떤 GMO 감자’는 건강을 목적으로 개발하지 않았다. 멍을 숨긴 감자를 먹는 소비자에게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 개발은 꿈도 꾸지 않았어야 할 일이다. 타인의 건강 추구권을 짓밟는 탐욕적 개발은 범죄로 간주하는 것이 마땅하다.
‘어떤 GMO 감자’에는 치명적 부작용이 예견된다. 침묵1시킨 유전자로 인해 병해충에 더 취약해진 감자를 키우면 생산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고 화학약품을 더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다. 긴 세월 풍토에 알맞게 변이해온 다양한 감자를 퇴출하면서 병약한 신품종을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어떤 GMO 감자’의 유전정보는 농민과 공유할 리 없다. 기업이 신품종을 만들려는 의도가 특허권을 이용해 개발이익을 얻으려는 것이니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심지어 ‘어떤 GMO 감자’의 유전자는 다른 나라의 생물자원에서 도둑질한 것으로, 장물 유전자의 유통을 허락하는 일은 도둑과 공범이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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