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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환경대재앙 시작됐다.. 군산시 무슨 짓 한 건가 [최병성 리포트]_오마이뉴스 2021.07.29

  • 관리자
  • 2021-08-05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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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 저녁 햇살이 비치자 황금빛 번쩍이는 생명의 나무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닷물이 들고나는 갯골의 크기에 따라 큰 기둥과 작은 가지가 만들어져 웅장한 한그루 황금나무가 된 것이다. 숲의 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새와 곤충들이 깃들 듯 갯벌은 바다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들을 품어주는 생명의 나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6일 "한국의 갯벌은 지구 생물 다양성의 보전을 위해 세계적으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 중 하나이며, 특히 멸종위기 철새의 기착지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며 갯벌을 세계 자연 유산으로 평가했다.(새만금은 제외)
세아베스틸의 제강슬래그를 부은 새만금 주변은 마치 막걸리를 부어 놓은 듯하다. 일명 '백탁수'라고 부르는 제강슬래그 침출수다.
지난 7월 20일, '바다지키기 군산시민행동' 회원들이 새만금의 제강슬래그 침출수에 붕어와 미꾸라지 두 마리를 넣었다. 고통스럽게 꿈틀거리던 물고기들의 껍질이 허옇게 벗겨지더니 10분 만에 죽었다. 세아베스틸 제강슬래그 침출수가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강알칼리가 되는 이유는 제철 과정에 생석회를 투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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