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대전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이행방안을 명확하게 제시하라."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과 정의당대전시당은 1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는 온실가스 감축 이행방안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박윤미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은 "우리는 말로만 하는 탄소중립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원한다. 이미 시민사회와 종교계는 움직이고 있다. 그러니 이제는 정책을 준비하고 실행할 주체들이 움직여야 할 때"라면서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 인간의 편리함이 아닌 우리 공동의 집, 지구의 지속성을 위한 정책을 내놓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ㅡ기사본몬에서 발췌
■기사출처
"대전시, 기후위기 극복 지금 당장 행동하라" _ 오마이뉴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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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16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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