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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_금강하굿둑 30여년···최악 생태환경 회복 위해 90개 시민단체 한뜻_ 경향신문

  • 관리자
  • 2022-01-12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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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 90개 시민사회단체들이 11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있다. 전북녹색연합 제공

전북 군산과 충남 서천을 가로지르는 금강 하류에 하굿둑이 생긴 것은 지난 1990년이다. 이후 금강 수질은 꾸준히 악화돼 농업용수로도 이용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토사 퇴적과 생태계 단절 등 전반적인 생태환경이 극도로 나쁜 상태다. 이 같은 금강하구의 자연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전북과 충남 지역 9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았다.

전북 군산·익산과 충남 서천·부여·대전, 충북 청주·대전 등 금강유역 9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는 11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위는 이날 “그동안 지자체 간 물 이용에 대한 갈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금강하구의 생태환경이 심각한 상황에 놓였다”며 “금강유역 시민단체가 연대해 자치단체 사이의 물 이용 등과 관련된 이해관계를 극복하고 금강하구의 생태계 복원,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ㅡ기사본문에서발췌

■기사출처

2022.01.11_금강하굿둑 30여년···최악 생태환경 회복 위해 90개 시민단체 한뜻_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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