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추기경은 개회사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종교계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며 “이처럼 사회적경제는 나눔을 통해 사회를 바꾸는 참된 공생의 가치를 만들게 해준다”고 역설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의 핵심은 포용적 회복”이라며 “사회적 경제가 포용적 회복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경원(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장ㆍ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대표이사) 신부를 비롯한 각 종단 대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위기극복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종교계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에는 △종교계의 사회적경제 조직 적극 지원과 관심 △사회적경제 홍보ㆍ바이소셜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사회적경제 당사자와 시민사회ㆍ국회ㆍ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경제 조직 활성화와 생태계 기반 조성이 담겼다.
ㅡ기사본문에서발췌
■기사출처
211017. 사회적기업 돕는 ‘모나섬 캠페인’ 마무리_가톨릭평화신문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
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16673 |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