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탄소중립위원회가 18일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로 심의·의결하자 환경단체들은 기후위기를 막기엔 턱없이 부족한 목표치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논평을 내고 “2030년 감축 목표 40%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과학계가 제시한 최소한의 권고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최악의 기후위기를 막으려면 2030년에는 2018년 대비 최소 50% 이상 감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ㅡ기사본문에서발췌
■기사출처
211018. 환경단체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40%는 ‘기후 파산’ 선언”_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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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16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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