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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 내 몸 세포까지 침투하는 발암 물질

  • 관리자
  • 2019-04-26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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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세포까지 침투하는 발암 물질
 
"플리포세이트가 발암 물질이라는 증거는 동물실험을 통해 확실해졌다."
-2015년 3월,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로 분류한 국제암연구소(IARC)
 
GMO와 함께 섭취하는 제초제 '글리포세이트'
GMO재배에 빠질 수 없는 게 글리포세이트 제초제이다.
1974년 몬산토가 개발한 이 제초제는 모든 식물을 죽일 수 있지만, GM 작물은 죽지 않는다.

내성을 가지도록 유전자가 조작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몬산토는 GMO 씨앗 '라운드업 레디'와 제초제 '라운드업'을 묶어 팔며 이중의 이익을 취하고 있다.

라운드업 레디는 만들어질 때부터 독을 품었다. 제초제가 범벅된 화학물 폐기장에서 살아남은 박테리아를 유전자에 삽입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라운드업의 글리포세이트 성분은 작물의 세포까지 흡수된다.

씻어도 소용없고, 냄새도 맛도 나지 않느다.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난다.

이 제초제는 밀을 수확할 때도 대량 살포되는데, 하루 한 끼 밀가루를 먹는 한국인은 글리포세이트 제초제를 매일 먹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정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농약"일까?
몬산토는 베트남 전쟁 때 사용된 고엽제와 발암성 DDT살충제에 대해 수십년간 안전하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

몬산토는 글리포세이트에 대해서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농약'이라고 선전한다.

하지만 2015년 3월,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암연구소는 글리포세이트를 발암 물질로 분류했다.

몬산토는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실제로 유엔 잔류농약전문가그룹(JMPR)은 발암성이 낮다고 발표했도, 한국의 식약처도 이를 거론하며 판단을 유보했다.

그러나 JMPR의 발표는 신뢰성을 의심받는다.

JMPR의 안전성검토위원회 의장은 국제생명과학연구소(ILSI)의 부회장이기도 한데, ILSI는 2012년 몬산토에서 거액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자료(미국 식품소비자운동단체 'US righttoknow')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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