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주디 카나토 옮긴이: 이정규
출판사: 성바오로 출간: 2015.12.08
원제 Field of Compassion
인간은 이대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 하느님께서 당신 자비의 손길을 언제 거두실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분의 자녀인 우리들이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다. 그 절박함에 이르렀기에 교회는 2016년을 자비의 해로 선포한 것이다. 우리는 무엇부터 살펴봐야 하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인가? 『자비로움』의 저자 주디 카나토는 이런 관점에서 책을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하느님의 자비는 이 세상이 시작한 그 순간부터 즉,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을 때부터 자비의 손길이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하며 물질이나 영,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이 책을 서술한다. 그리고 독자들이 책을 읽는 동안 그 같은 균형 잡힌 시각을 갖고, 그렇게 살도록 이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서문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_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
두 번째 이야기 _ 형태발생장
세 번째 이야기 _ 우주 이야기와 그리스도교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_ 형태 공명 - 두 이야기가 하나로 만나다
다섯 번째 이야기 _ '하느님 나라'
여섯 번째 이야기 _ 새롭게 등장하는 힘
일곱 번째 이야기 _ 명상
여덟 번째 이야기 _ 지향의 힘
아홉 번째 이야기 _ 장들이 하나로 모이다
열 번째 이야기 _ 자비의 장
열한번째 이야기 _ 자비의 장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열두번째 이야기 _ 우리가 상상하는 은총에 참여하기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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