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판매되는 포장육에서 수분 흡수용 패드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이 약 11만 7200개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마트, 백화점, 정육점 등에서 판매되는 포장육에는 고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하기 위해 흡수패드라고 불리는 얇은 패드가 아래 깔려 있다. 흡수패드는 육류 등 음식물이 닿는 곳은 PP(폴리프로필렌)이나 PE(폴리에틸렌) 재질 부직포로 구성됐고, 그 안에 고흡수성수지(Super Absorbent Polymer)가 충전돼 있다. 고흡수성수지는 그 자체로 가루 형태 미세플라스틱으로 구성된 물질이다.
ㅡ기사본문에서발췌
■기사출처
211020. 국내 마트 소고기서 미세플라스틱 11만 7200개 검출_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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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16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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