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의 연 평균 온도가 산업혁명 직전 대비 1.5도(화씨 2.7도) 상승을 2020년부터 5년 사이에 처음으로 기록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고 유엔 기상 기관이 9일 경고했다.
세계 197개국은 2015 유엔 파리기후회의에서 지구의 육지 및 해상 연평균 온도가 1850년~1900년 대비 2도(화씨 3.6도) 보다 낮게 상승해야 불보듯 뻔한 지구 온난화로부터 인류가 파멸의 대재앙을 면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이때 1.5도는 이상적인 상승 한계치로 과학자와 정부대표들이 합의해 이후 인류의 수호 목표가 되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지구 연평균온도, 5년 안에 마의 '1.5도 상승' 가능성 높아_뉴시스 2020/07/09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709_00010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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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16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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