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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생태달력 5월(꿀벌과 곤충)] 4주 : 생명 존중과 공존의 방법 찾아보기/ 박윤미 헬레나(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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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05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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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생태달력 5(꿀벌과 곤충)] 4: 곤충 멸종 실태 알아보고 생명 존중과 공존의 방법 찾아보기:

미호동넷제로 센터의 윙윙꿀벌식당/ 박윤미 헬레나(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

 

대전 대청댐 옆에 조금 특별한 식당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메뉴판도 계산대도 건물도 없다. 대신 꽃이 있고, 바람이 있고, 윙윙거리는 손님들이 찾아온다. 바로 꿀벌이다. 미호동 넷제로센터에서 운영 중인 <윙윙꿀벌식당>은 사람이 아닌 곤충을 위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칠엽수, 쉬나무, 헛개나무, 무환자나무, 칠자화 같은 나무와 들깨 도라지 호박 유채 꿀풀 자운영 등이 함께 자란다. 특히 들깨(들깨꽃)를 많이 심어 가을철 월동 먹이를 마련하고 있다.

 

이 식당의 또 다른 주인은 지역주민들이다. 꿀벌식당은 수질환경보호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생태를 살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은 밀원수를 함께 심고 가꾸는 등 이 공간 조성과 관리에 참여하며 생태 회복의 주체로 함께하고 있다. 꿀벌식당은 꿀벌에게는 식사를, 사람에게는 친환경 들깨 기름과 생태 환경을 선사하는 상생의 공간이다. 이 활동은 지금은 미호동을 넘어 이웃 7개 마을로 확산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꿀벌식당의 단골 봉사자이다. 꽃과 나무 가꾸기에 손을 보태며 생태를 알아간다. 처음에는 꿀벌과 곤충을 쫓아내던 손이 어느 순간 멈추고, 꽃 위에 앉은 벌을 가만히 바라본다. “무서워요라는 말 대신 공동의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정한 이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미호동 넷제로센터 윙윙꿀벌식당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우리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출처:꿀벌에게도 맛집이 있다?밀원수를 가꾸는 마을_경향신문 241001
https://www.khan.co.kr/article/202410011508001#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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