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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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흥동 성당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을 방문했다. 지난달에 한 명이 결혼으로 이사를 하여 단원은 현재 모두 6명, 30대후반과 40대 초반의 여성들로 구성된 쁘레시디움이다.작은 플라스틱과 우유팩 모으는 일은 어떤 계기로 언제부터 시작하게 되었을까?이현정 레베카 자매는 “일상생활 중에 쓰레기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 쓰레기를 줄이면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갖다가 우유팩이나 멸균팩, 병뚜껑들이 선별장에서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어 버려지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혼자만 활동...
정혜원크리스... 2022-11-10 hit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