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벗은 산, 개발 멈추니 자연이 돌아왔다_경남도민일보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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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세석평전 사진을 보노라면, 무너져 내리는 지리산을 앞에 두고, 그렇게 지리산을 사랑한다는 사람들은 왜 멈추지 않았을까, 내가 우리가 멈추지 않으며 지금 모습마저도 볼 수 없게 된다는 것을 몰랐던 걸까, 궁금해진다.무분별한 이용과 개발, 기후위기까지,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 끔찍한 상황을 그냥 맞이할 수밖에 없는 꽃과 나무들, 그리고 반달가슴곰들이 지리산에서 살 수 있도록, 또다시 사람들에 의해 밀려나지 않도록 지금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고민스러운 날들이다.ㅡ기사 본문에서 발췌■기사 출처헐벗은 산, 개발 멈...
관리자 2021-10-22 hit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