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환경부 앞 천막농성장을 조만간 전주로 옮겨갈 예정이라,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미사는 오늘 43차 미사를 마지막으로 종료합니다. 새만금 신공항 건설은 아직 중단되지 않았으므로 전북도청 앞에서 전주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주관 <새만금 상시 해수유통 기원미사>로 계속 이어집니다.
2021년 12월 24일(금) 첫미사부터 43차에 이르기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에 속하므로 자연과 끊임없는 상호 작용을 합니다. 어떤 지역이 오염된 이유를 알아내려면 사회의 기능, 경제, 행태, 유형, 현실 이해 방식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변화의 규모를 생각해 볼 때, 개별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별도의 답을 찾는 것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자연계 자체의 상호작용과 더불어 자연계와 사회 체계의 상호 작용을 고려하며 포괄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환경 위기와 사회 위기라는 별도의 두 위기가 아니라, 사회적인 동시에 환경적인 하나의 복합적인 위기에 당면한 것입니다. (찬미받으소서 139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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