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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연대] 220205. 월평공원(도솔산+갑천) 이대로 시산제/정은희 힐데가르드(갈마동성당 사회복음화분과장)

  • 관리자
  • 2022-02-02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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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전시는 민간특례사업 이라는 이름으로 월평공원 갈마지구(정수장 주변 산)에 2730세대 29층의 대규모아파트 건설을 추진 확인. 갈마동 주민들, 도솔산 대규모아파트건설 저지 갈마동 주민대책위원회(대표 문성호)를 만들어 대응하였습니다. 
 
17년 1월부터 대전시가 최종 사업을 접는 시기인 19년 5월까지 기자회견만 13회, 각종 인터뷰, 월평공원 지킴이 음악회, 마을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시간만 되면 곳곳에서 서명운동(8447명 참여), 출근길 거리 피켓팅, 월평공원 인간띠잇기, 도시공원위원회가 열릴때는 도시락 집회, 시청앞 천막농성 58일, 공론화 위원회 활동, 그 와중에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 주최하는 ‘이곳만은 지키자‘에서 대상 수상. 월평공원의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상황이 복잡해지자 2018년 12월, 대전시는 대전시만 150명을 모아 월평공원에 대규모아파트 건설이 적당한지에 대한 시민 공론화를 한달 간 열었는데 과반이 넘는 시민들이 그대로 보존하라는 의견을 주셨지만 대전시장은 사업을 즉각 철회하지 않았고 19년 5월이 되어서야 다시 열린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최종 민간특례사업(아파트건설)을 부결시켰습니다. 
 
그 후, 시행사는 대전시를 상대로 도시공원 민간 특례사업 제안수용 철회처분 취소 소송을 걸었고 재판부는 1심에서 시행사의 손을 들어주었으나, 대전시는 1심의 결정에 불복하여 재심을 청했고, 지난 2022년 1월 27일 고법은 2심에서 민간특례사업 취소는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모든 활동에는 갈마동 주민들의 힘이 가장 중요하였습니다. 갈마성당에서 ’월평공원에 대규모아파트 건설 반대한다‘ 는 현수막을 게시해주시고, 신자들 서명을 받아주셨고, 월평공원의 생태적, 자연환경의 우수성과 보존해야 할 가치들을 신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때 지역사회에서 종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대전의 허파인 월평공원을 지키고자 하는 대전시민단체들이 시민대책위를 구성하여 함께 힘을 주셨고, 정당으로는 정의당 대전광역시당이 일상을 함께 했습니다.  

갈마동 주민대책위는 이 곳 월평공원이 앞으로도 그대로 보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7년부터 시산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22년 5회째 진행되는 시산제는 도솔산과 갑천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길 바라는 마으으로 “월평공원(도솔산+갑천) 이대로 시산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월 5일(토) 14시 월평싸이클경기장(서구 신갈마로55-3)에서 도솔산과 갑천 이대로 보존을 함께 기원해 주세요.

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건설 저지 갈마동 주민대책위 집행위원장 정은희 
갈마성당 사회복음화분과장 정은희 힐데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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