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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9. 제 21차 대전가톨릭기후행동

  • 관리자
  • 2021-10-29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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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차 대전가톨릭기후행동>
오늘(10월 29일)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
대흥동 가톨릭문화회관 앞에서 21차 금요기후행동을 했습니다.
대전교구생태환경위원회 위원들, CLC회원들, 재속프란치스코 대전지구형제회 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제주제2공항 건설반대 거리미사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기후위기를 초래한 거대한 흐름에 맞서 창조질서보전을 외치며 연대하고 있습니다.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눌 때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2코린5,14)라는 성경귀절이 떠오릅니다.
오늘은 지나가는 분들이 이야기를 걸어왔습니다. 천가방을 들고 지나던 멋진 여성은 “나도 채식을 실천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노점 아주머니도 오랫동안 지켜보셨는지 “성당에 다니는 분들이 참 좋은 일을 해요.”라고 말씀하시며 기후위기를 걱정하셨습니다. 또 어떤 분은 약간 굳은 얼굴로 “이건(피켓) 뭐하는 거유?”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도 약간 긴장해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가 함께 변화하자고 피켓을 들고 있어요.”라고 대답하며 탈석탄, 탈핵 글자를 가리켰습니다. 그분은 갑자기 얼굴을 활짝 피고 웃으며 “맞아요. 우리 이렇게 살면 안되요. 좋은 일 하시네. 정말 애써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지나치며 ‘엄지 척’으로 응원을 했습니다.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어요. 금요일 11시 30분~12시 30분, 대흥동 가톨릭 문화회관 앞으로 오셔요. 피켓을 만들어 오셔도 좋고, 벽에 기대어 세워진 피켓 중 마음에 와닿는 문구를 골라서 들어도 좋아요. 그렇게 그 자리에 서면 됩니다. 함께하는 마음과 연대의 피켓팅, 그 자체로 커다란 외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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