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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연대 #열_명의_한_걸음으로_기후위기_극복하기
#제7강 #아이디어_발상법
10월 6일 오후 7시,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 주관 <열 명의 한 걸음으로 기후위기 극복하기> 제7강 '아이디어 발상법'(강사:전윤숙/(주)잇다 이사)이 성장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참가자 김소라 율리안나 자매님이 나눠준 참여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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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프로젝트의 7강, 아이디어 발상법을 퍼실리테이션 기법으로 체험한 시간이다. 먼저 지난주 이후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사례를 나누었다. 대건안드레아군이 많은 것을 실천하진 못했지만 소소하게 나마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받지 않는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례를 이야기하였다. ‘아참, 그러고 보니 우리도 지난번과 달리 지하철을 타고 왔지? 나도 실천한게 있네?’ 나름 뿌듯했다.
강사님의 제안으로 몸풀기 게임, 둘이서 짝이 되어 중국집에서 나는 짜장? 짬뽕? 이렇게 서로의 선호를 선택하여 의견이 같으면, 짝! 하이파이브, 다르면 박수 세 번 하고 “ 잘하자” 외치며 서로를 알아갔다. 캠핑/ 호캉스,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강아지/고양이 등 옆 짝꿍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열도 나고 ㅎㅎ
이후 지난번 나눴던 하루 에너지 사용 중 어려운 것 하나를 택하여,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내는 활동을 했다. ERRC 기법을 사용하여 주제에 관해 4가지 관점 – 제거, 감소, 증가, 창조로 아이디어를 내는 것인데 한 가지 항목씩 생각하고 15분, 10분 등으로 시간을 주어 각 질문에 대해 포스트잇에 생각을 적고 해당 영역에 부착한 후 모둠원과 공유하는 방식이었다.
우리 모둠이 해결할 문제는 “멀티탭 끄는 것의 번거로움을 어떻게 해결할까? 였다. ‘플러그를 직접 뽑는 것보다 절전탭을 사용하는 것이 궁극의 방법인 줄 알았는데 여기서 어떻게 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모둠원 5명이 각각의 포스트잇 색깔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과격한 의견, ‘TV를 제거한다.’ 부터 절전탭이 숨겨진 공간을 제거한다. - 위에 보이게 놓아야 쉽게 끌 수 있다. 여러 대의 컴퓨터처럼 중복된 전기 제품을 제거하고, 오래된- 고장난- 멀티탭을 제거하고, 먼지도 제거, 집에 있는 시간을 제거, 멀티탭과 TV 나와의 사이에 있는- 팔을 뻗어야 닿을 수 있는 거리를 제거 등의 아이디어가 있었다.
감소하는 것에는? 사무실 책상마다 놓여 있는 멀티탭을 감소, 둘이 하나씩 쓰는 등 숫자를 줄이고, 전기가 사용되는 활동 공간을 줄여 공유 부엌에서 음식 만들어 나누어 먹기, 대기 전력 줄이기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증가는? 부지런히 청소하는 시간을 늘리고, 개별 단추 멀티탭을 구입하고, 고장난 멀티탭 부분만 막을 수 있는 멀티탭 돼지코를 구입하여 오래된 것도 사용하기,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취미 늘리기- 책을 읽거나 뜨개질 등, 그리고 에너지효율등급을 체크하기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를 위해 창조해야 할 것은 가전제품에 말로 끄는 기능을 넣어 ‘아리야 이만~’ 이라고 한다거나 박수를 쳐서 전등을 끄는 기능 창조, 멀티탭의 용량을 포장지에 표시하게 하여 과전류가 흐르는 위험을 줄이자는 의견도 있었다.
제품의 대기 전력을 측정하여 ‘셋톱박스가 대기 전력이 많다더라’ 이렇게 알려주기 전에 조합 소식지에 그러한 측정치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는 제품마다 이를 표시하게 하는 법안을 만들어 지키게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그리하여 제품 생산자가 자사 제품의 높은 대기 전력을 낮추는 방법을 고민하게 하자는 생각, 개인의 실천만이 아니라 법과 제도를 통해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산자부?에 건의하자는 생각들이 있었고 이 모든 내용에 그림을 넣어 우리의 아이디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회적 시인이자 화가’ 친구의 재능기부도 기쁨을 주었다.
일을 마치고 피곤할 법도 한 저녁 시간에 모였으나 모두의 생각 공유로 1+1이 2보다 많음을 경험했던 시간이었고, 2주간 실천할 내용으로 ‘멀티탭 청소’와 ‘돼지코 마개 구입’, ‘중복되는 가전의 플러그를 뽑고 필요 없는 것은 주변에 나누기’를 다짐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우리의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뿌듯한 마음으로 계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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