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수난 성지 주일 4월 2일(가해)
대전주보 3면 ‘공동의 집’
강미경 마더데레사(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 사회복음화분과)
세종 성 프란치스코 성당 활동보고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저희 본당 주보성인인 프란치스코 성인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당신의 무한한 아름다움과 선함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운 책으로 자연을 받아들이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찬미받으소서 12항) 본당 설정 10주년을 맞고 있는 본당 공동체가 주님의 말씀과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자연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보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본 분과는 지속적인 생태 영성교육을 통하여 본당 공동체가 생태적 회심과 생태적 감수성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모든 피조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가 함께 또는 개개인이 각자의 소명에 맞게 작은 것 부터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운동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본당 사회복음화분과는 의식개선으로 분과 내에서 찬미받으소서 회칙 통독과 환경 관련 도서를 읽고 토론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천사항으로 전신자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에 대해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고 보상으로 받은 업사이클링 제품의 전시 및 나눔을 통해 자원 순환의 어려움과 필요성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어 진행한 멸균팩 모으기 캠페인은 재활용 공정을 거쳐 핸드타월이나 플라스틱 용기로 제작되는 제품의 주원료를 모으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로 제작되는 제품의 주원료를 모으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정성껏 모든 종이팩과 멸균팩은 핸드타월과 휴지로 보상받아 본당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위 캠페인의 알림은 미사시간에 취지를 설명하거나 포스터를 제작하여 본당 주보와 밴드, 게시판을 통해 알렸습니다. 또한 본당 로비의 디지털 기기를 통하여 기후위기 동영상을 상영하였고 주일미사에 기후위기 피켓팅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본당에서 열린 제2회 기후학교는 각 분야별 환경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공동의 집을 돌보기 위해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 문제나 정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에 본 분과는 지속적으로 환경부 앞 피켓팅과 거리미사 봉헌, 전국의 환경 이슈 및 정책 현안에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대전교구 204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본당에 에너지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보다 실실적인 참여와 연대 안에서 주님을 찬미하는 활동으로 이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과 함께 하느님을 찾아 이 땅에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노래하며 걸어갑시다!(찬미받으소서 244항)
▪️주님 수난 성지 주일 4월 2일(가해)
대전주보 3면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강승수 요셉 신부(생태환경위원장)
우리의 참여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제도와 정책이 만들어져요!
4월14일(금) 오후 1시에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종합안내실 앞에서 ‘414기후정의파업’에 앞서 주교님과 함께하는 거리미사가 있습니다. 미사 후에 사제·수도자들과 함께 행진에 동참하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제도와 정책을 만드는 데 힘을 실어 줄 수 있습니다.
‘414기후정의파업’이 지향하는 것은,
첫째, 기후정의를 향한 사회공공성 강화로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하라!는 것과
둘째, 자본의 이윤축적을 위해 기후위기가속화하는 생태학살을 멈춰라!는 것입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