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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2. 연중 제27주일(군인주일) 대전주보 ‘공동의 집’,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청년주보 ‘찬미받으소서’

  • 관리자
  • 2022-10-11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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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7주일(군인주일) 10월 2일(다해)
대전주보 3면 ‘공동의 집’
김대건 베드로 신부(대전교구생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에너지

어느덧 여덟 번째 창조 시기(9.1-10.4)를 보내고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는 지난 9월 26일(월) 19:30 교구 내의 모든 하느님 백성이 주교좌 대흥동성 당에 모인 가운데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교구장 주교님의 집전으로 탄소중립 선언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에 탄소중립 선언문 전문을 지면을 동해 함께 나눕니다.

<천주교 대전교구 2040 탄소중립 선언문>

천주교 대전교구는 기후재난의 시기에 탄소중립이 하느님의 창조질서 보전과 인류의 지속가능 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전 지구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204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 비전 : 장조질서 보전을 위한 생태적 회심의 대전교구 공동체

• 목표 : 천주교 대전교구는 2040 탄소 중립을 선언하며 교구 내 모든 본당과 기관이 2030 년까지는 전기에너지 자립을. 2040 년까지는 탄소중립을 실현토록 한다

- 2040 탄소중립 실천방안 -

하나. 탄소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탄소배출량을 측정하여 탄소중립에 필요한 활동을 실천한다.

하나. 에너지 손실이 많은 건축물의 실태를 진단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하나. 2030년 전기에너지 자립을 위하여 햇빛발전소 설치 가능성을 파악하여 설치한다.

하나. 햇빛발전소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전력 사용량을 측정하여 그에 상당하는 전력을 재생에 너지로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재생에너지 100% 달성'에 참여한다.

하나.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하여 공동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 (난방, 차량, 주방용 연료 등). 수도, 소비재 및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가능한 방법들을 연구하고 실천한다.


▪️연중 제27주일 10월 2일(다해)
대전주보 3면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김대건 베드로 신부(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지난여름, 폭염과 극심한 가뭄. 폭우와 태풍 등의 기후재난을 잘 견뎌내셨나요?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라는 말을 이제 실감하시겠죠? 또한 제가 2/4분기에 이 지면을 통해 프 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했던 것을 기억하시죠? 앞으로는 3개월 동안 본격적으로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우리 가정부터 먼저 탄소중립을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동참을 호소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은 "에너지전환 교육할동가 양성과정"을 소개합니다.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은 에너지 전환이기 때문입니다.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에서 마련한 "에너지전환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천주교 대전교구 2040 탄 소중립을 위해 에너지 정의를 바로 알고 에너지전환을 함 께 탐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QR코드를 확인하셔서 내용을 보시고 여러분의 많은 관심 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연중 제27주일(군인주일) 10월 2일(다해)
청년주보 제175호 4면 ‘찬미받으소서’
강승수 요셉 신부(대전교구생태환경위원장)

아픈 지구의 치유는 생태교육으로!

지구가 아프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 '위기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엇부터 해야하나?' 무엇을 해야하지?' 혹시 실천을 한다 하더라도 '나 하나의 이 작은 실천으로 과연 이 커다란 지구의 아픔에 무슨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무엇부터 해야하나?’
먼저 알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행동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각 성당에 서도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본당 신부님으로부터 임명을 받은 생태환경분과장님 등이 자주 하시는 질문이 있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교구 생태환 경위원회에서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매주 한 차례씩 하는 찾아가는 4주간의 프로그램도 있고, 6주간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http://www.djeco.or.kr)를 방문하시면 많은 자료와 교육의 통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청년 여러분들도 5명 이상이 모여서 교육을 신청하시면 언제든 어디든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을 해야하지?‘
생태위에서 준비해 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현실상황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테마 를 도출하시게 됩니다.

"나 하나의 이 작은 실천으로 이 커다란 지구의 아픔에 무슨 도움이 될까?” “이러한 노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사회에 선을 퍼뜨려 우리가 가능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결실을 가져옵니다(찬미받으소서 21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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