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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읽기_1항~9항

  • 관리자
  • 2022-05-24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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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 찬미받으소서』 (개정판 제2판 1, 2021)

 

2022. 1.4() 1찬미받으소서(LAUDATO SI). 프란치스코 성인께서는 "저의 주님찬미받으소서."라고 노래하였습니다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은 이 아름다운 찬가에서 우리의 공동의 집이 우리와 함께 삶을 나누는 누이이며 두 팔 벌려 우리를 품어 주는 아름다운 어머니와 같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저의 주님찬미받으소서누이며 어머니인 대지로 찬미받으소서저희를 돌보며 지켜 주는 대지는 온갖 과일과 색색의 꽃과 풀들을 자라게 하나이다."

 

설명 : 2015년 5월 24성령강림대축일을 맞아 반포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는 그해 12월에 예정된 파리기후협약을 앞두고 전 세계의 위정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였습니다이 회칙은 산업혁명 이후에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던 개발과 성장주의에서 비롯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타개하기 위한 길을 제시합니다. “공동의 집을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이란 부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6장에 걸쳐 총 246항으로 구성된 회칙은 인간이 그동안 누려왔던 편안함과 안락함에서 벗어나라고 초대합니다이를 위해 우리는 자본주의와 소비주의의 틀에서 벗어나 모든 피조물을 돌보는 삶으로 전환해야 합니다그리고 그 모범으로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삶을 제시해주셨고회칙의 제목도 피조물의 찬가에서 따오셨습니다.

 

 

1.5() 2이 누이가 지금 울부짖고 있습니다하느님께서 지구에 선사하신 재화들이 우리의 무책임한 이용과 남용으로 손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지구를 마음대로 약탈할 권리가 부여된 주인과 소유주를 자처하기에 이르렀습니다죄로 상처 입은 우리 마음에 존재하는 폭력은 흙과 물과 공기와 모든 생명체의 병리 증상에도 드러나 있습니다이러한 이유로 억압받고 황폐해진 땅도 가장 버림받고 혹사당하는 불쌍한 존재가 되었습니다지구는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로마 8,22) 있습니다우리는 자신이 흙의 먼지라는 사실을 잊었습니다(창세 2,7 참조)우리의 몸은 지구의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는 그 공기를 마시며 지구의 물로 생명과 생기를 얻습니다.

 

설명 우리나라에서는 태양의 찬가라는 성가로 많은 신앙인에게 알려진 이 기도 시처럼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은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하느님을 만났고 모든 생명체와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이를 통해 성인은 모든 피조물과 서로 교감하며 하느님을 찬미하였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이 회칙을 통해서 모든 신앙인이 그렇게 살도록 초대하고 있습니다.

안식년 때 엠마오 연수원에서 3개월을 보내며 다양한 강의를 들었었는데요그 중에서 우주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현대 과학이 입증한 다양한 과학적 진실들을 통해 하느님의 놀라운 섭리를 깨달을 수 있었으니까요우주 전체를 놓고 보면 인간은 먼지보다도 작은 존재이지만인체의 신비는 우주 전체를 담고 있으니 우리는 과연 하느님의 모상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1.6() 3. 50여 년 전에 세계가 핵 위기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던 무렵 성 요한 23세 교황께서는 전쟁 반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평화를 제안하는 회칙을 반포하셨습니다교황께서는 가톨릭 세계뿐 아니라 선의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회칙 지상의 평화(Pacem in Terris)를 발표하셨습니다이제 우리가 세계적인 환경 악화에 당면하였기에 저는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저는 교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지속적인 선교 쇄신을 촉구하고자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을 썼습니다이제 저는 특별히 우리의 공동의 집에 관하여 모든 이와 대화를 나누고자 이 회칙을 씁니다.

 

설명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발표한 이 회칙은 지금이 세계적인 환경 악화에 당면한 인류가 공동의 집인 지구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합니다그런데 아무런 변화의 움직임이 없자 신앙인들이 먼저 움직일 것을 요청하며 회칙 반포 5주년을 기념하는 2020년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시작하자고 제안하셨고 한국교회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대전교구도 작년 9월 27일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시작 미사를 봉헌했고 작년에 신설된 사회복음화국과 생태환경위원회를 중심으로 자료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의식생활제도의 개선이라는 큰 틀에 맞추어 개인과 가정본당과 지역 사회제도의 변화까지 이끌 수 있도록 말이죠. 1990년대 환경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외쳤던 말들이 이제는 우리의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1.7() 4지상의 평화가 발표되고 8년이 지난 1971복자 바오로 6세 교황께서는 생태 문제가 무절제한 인간 행위의 비극적 결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연을 불법 사용함으로써 자연을 파괴할 위험에 직면하고 인간 스스로가 도리어 이런 타락의 희생물이 될 위험도 없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바오로 6세 교황께서는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에도 산업 문명의 역효과에 따른 생태적 재난의 가능성에 대하여 비슷한 어조로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가장 뛰어난 과학적 발전가장 놀라운 기술 능력가장 엄청난 경제 성장은 참다운 사회적 도덕적 발전과 함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인간을 대적하게 될” 것이므로 인간 행위의 근본적인 변화가 긴급하게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설명 인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삶의 방식을 온전히 뒤바꾼 사건들이 있습니다그중에서도 산업혁명은 아마도 대전환을 이룬 가장 큰 변곡점일 것입니다전기의 발명과 화석연료의 사용은 자연에 의존하던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었습니다그동안 지역 생산물을 거래하고 소비하던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게 되는데요대륙의 발견과 노예 시장의 확장은 이를 가속화시켰습니다.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이루어지면서 개발과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자행되었던 자본주의 시스템이 견고해지면서 지구 생태계는 벼랑 끝으로 내몰려왔습니다수십 년간 과학자들이 끊임없이 외쳐왔던 울부짖음에도 요지부동이었던 사람들이 코로나19 펜데믹을 겪으면서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우리 삶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1.10() 5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이 문제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당신의 첫 회칙에서 인간이 자주 자연환경을 놓고서 즉각적 이용과 소비에 유익한 것 말고는 다른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는 듯 보인다고 경고하셨습니다나중에 교황께서는 세계적인 생태적 회개를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참다운 인간 생태론의 윤리적 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지적하셨습니다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세상을 맡기셨기 때문만이 아니라 인간 생명 자체가 많은 타락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하는 선물이기에 인간 환경의 파괴는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우리의 세상을 보호하고 증진하려는 모든 노력은 생활 양식생산과 소비 양식 그리고 오늘날 사회를 다스리는이미 확립된 권력 구조의 변화를 요청합니다.” 참다운 인간 발전에는 도덕적 특성이 있습니다이는 인간에 대한 온전한 존중을 전제로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어야합니다또한 우리는 각 사물의 본성과 그것이 질서 있는 체제정확하게 말해서 우주에서 차지하는 상호 연관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현실을 변화시키는 인간의 능력은 하느님께서 최초로 주신 본래의 선물을 바탕으로 발전되어야 합니다.

 

설명 대전교구는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에 전 교구민이 동참하도록 촉구하면서 올해부터 대전주보 3면 하단에 매주 같은 제목의 지면을 마련했습니다. 1분기에는 임상교 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이 공동의 집인 지구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직시할 수 있도록 우리 인식의 지평을 넓혀줄 것입니다그리고 2분기에는 제가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역대 교황님들이 말씀하신 생태적 회개는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라는 통합 생태론적 접근에서 출발합니다그럴 때 우리의 인식이 바뀌고생각이 바뀌면 생활이 변화되고개인의 삶에서 더 나아가 공동체의 변화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인간의 지속가능성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이 안전하게 자신의 생명을 유지할 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11() 6저의 전임자이신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도 세계 경제의 역기능의 구조적 원인을 제거하고환경 존중을 보장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난 성장 모델의 수정을 제안하셨습니다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는 세상을 그 일부 요소들만 따로 떼어 분석할 수 없다고 보셨습니다. “자연이라는 책은 하나이고 나눌 수 없는 것으로” 환경생명가정사회관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자연 훼손은 실제로 인간 공존을 실현하는 문화와 긴밀히 관련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는 우리가 무책임한 행동으로 자연환경을 심각하게 훼손시킨 사실을 인정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사회 환경도 해를 입었습니다자연환경과 사회 환경의 훼손은 모두 궁극적으로 동일한 악 때문에 발생하였습니다이 악은 바로 우리의 삶을 이끌 만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진리가 존재하지 않기에 인간의 자유는 무한하다는 생각입니다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잊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자유가 아닙니다인간은 자신을 창조하지 않습니다인간에게는 정신과 의지뿐 아니라 본성도 있습니다.” 아버지다운 마음으로 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는 피조물이 손상을 입는다는 사실을 인식하라고 우리에게 촉구하셨습니다곧 우리 자신이 최종 결정을 내리고 모든 것을 그저 우리의 소유물로 여겨 우리 자신만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피조물이 손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더 높은 법정이 있다는 것을 더 이상 인식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 이외에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면 피조물의 착취가 시작됩니다.”

 

설명 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는 자신의 체온에 민감해졌습니다체온이 37도를 넘으면 코로나 증상이 아닐까 하면서 불안해합니다고열이 심해지면 온몸에 땀이 나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지구라는 생명체도 산업혁명 이후로 평균 기온이 이미 1도 이상 올랐습니다그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이 전 지구적으로 심해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더 이상 예측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한한 자원들을 무한정 사용했기 때문입니다지난 이백 년 동안 인간의 개발 논리에 따라 자연과 환경을 파괴해온 결과입니다그로 인해 생명체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관계가 무너졌고관계의 단절은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그러기에 역대 교황님들이 말씀하시는 생태적 회개는 이렇게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관심을 통한 일치

 

1.12() 7교황들의 이러한 말씀들은 많은 과학자들철학자들신학자들과 시민 단체들그리고 이 문제와 관련하여 교회의 사유를 풍요하게 해 준 모든 이의 성찰을 반영하고 있습니다가톨릭 교회 밖의 다른 교회와 교회 공동체와 다른 종교들도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우리 모두를 어지럽히는 문제들에 관한 소중한 성찰을 하였습니다한 가지 좋은 예로제가 온전한 교회 친교의 희망을 나누고 있는 존경하는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의 말씀을 간단히 인용하고 싶습니다.

 

설명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읽다 보면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다른 이들에게 얼마나 열려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그중에서도 동방 정교회의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님의 말씀을 많이 인용했습니다교황님의 이런 개방성과 수용성이 종교와 상관없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일 것입니다그리고 기후 문제를 올바로 풀어나가려면 교회 안팎으로 다양한 논의와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사유를 풍요하게 해 준 모든 이의 성찰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하지만 한국 사회의 현실은 어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풀어나가는 지혜가 부족합니다그러기에 경청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그러려면 나만 옳고 나머지는 그르다는 우리의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결국 이제는 인간이 아닌 다른 뭇 생명체들의 울부짖음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1.13() 8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께서는 특히 우리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를 해친 것을 회개할 필요를 언급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작은 생태적 피해를 일으키면우리가 "크든 작든 피조물의 변형과 파괴를 야기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요청받기 때문입니다총대주교께서는 강하고 설득력 있는 어조로 이를 되풀이하여 말씀하시며 우리가 피조물에게 저지른 죄를 인정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인간이 하느님 피조물의 생물 다양성을 파괴하고 기후 변화를 일으켜 지구의 본디 모습(integrity)에 손상을 입히고자연 삼림과 습지를 파괴하며지구의 물공기생명을 오염시키는 것은 모두 죄가 됩니다." "자연 세계에 저지른 죄는 우리 자신과 하느님을 거슬러 저지른 죄"이기 때문입니다.

 

설명 선교사를 꿈꿨던 저는 신학생 시절편리함에 안주하기보다는 불편한 생활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대부분의 선교지 상황이 한국보다는 열악했기 때문입니다같은 맥락으로 부제반 때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었을 때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결국 우리가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려면 일상 속에서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던 수많은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한 노력이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를 해친 것을 회개하고 피조물에게 저지를 죄를 인정하는 모습일 테니까요이제부터라도 매일의 삶을 성찰할 때내가 자연 세계에 저지를 죄가 무엇인지 떠올려봐야겠습니다그로 인해 나 자신과 하느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파괴되어왔는지를 묵상하고성령의 열매와 육신의 욕망을 떠올리면서 관계 회복과 단절을 생태적으로 묵상해야겠습니다.

 

 

1.14() 9또한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께서는 환경 문제의 윤리적 영적 근원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셨습니다이는 우리가 기술만이 아니라 인간의 변화에서 해결책을 찾도록 요구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저 증상만을 다루게 됩니다총대주교께서는 우리가 소비 대신 희생을탐욕 대신 관용을낭비 대신 나눔의 정신을 단순한 포기가 아니라 주는 법을 배우는 것을 의미하는” 금욕주의로 실천할 것을 요청하십니다. “이는 사랑의 방법점차로 내가 바라는 것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세상에 필요한 것으로 나아가는 방법입니다이는 공포와 욕망과 충동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또한 세상을 세계적인 차원에서 하느님과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누는 방법인 친교의 성사로 받아들이도록” 부르심을 받습니다. “우리는 신성한 것과 인간적인 것이 하느님 창조의 흠 없는 외투의 가장 작은 부분나아가 우리 지구의 가장 작은 먼지 알갱이에서도 서로 만나게 된다고 겸손하게 확신합니다.”

 

설명 : 9항에 언급된 세 가지 표현, “소비 대신 희생”, “탐욕 대신 관용”, “낭비 대신 나눔의 정신은 하느님과 인간과 지구와의 관계를 성찰할 때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생태환경 문제가 인간의 윤리적 영적 근원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실천하는 행동들은 공포와 욕망과 충동에서 해방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성한 것과 인간적인 것” 사이에서 늘 고민하고 갈등합니다선택의 순간마다 내 마음속의 천사와 악마가 싸우듯이 과학기술의 편리함에 안주하지 않고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생태적인 삶으로 전환해야 하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3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순 없지만 어떤 식으로든 자연 친화적인 삶을 더욱 성장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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