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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7. 연중 제8주일 대전주보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 관리자
  • 2022-02-28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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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8주일 2월 27일(다해)
대전주보 3면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임상교 대건안드레아 신부(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구호를 듣고 지내면서도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가진 지구 안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한가? 

지금 여기의 현실을 보면 지속 가능한 발전은 불가능합니다. 사실 이런 주장은 거짓입니다. 지금의 산업체계를 유지해야 큰 이득을 얻는 소수의 사람이 만들어낸 거짓말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이 산업 없이는 버틸 수 없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실은 “이 산업은 우리 없이는 버틸 수 없다.”입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구호와 환상이 공동의 집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잘 살게 해줄 것이라고 믿었던 산업이 공동의 집의 구성원들을 약탈합니다. “버리는 문화로 지속되는 발전은 공동의 집을 쓰레기 더미로 만들고, 하느님을 닮은 존재인 인간까지도 버려도 되는 쓰레기로 만들 것입니다(찬미받으소서 20-22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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