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제19주일 2023년 8월 13일(가해)
대전주보 3면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손정환 요한(대전가톨릭기후행동)
8월 월별탄소중립 실천 주제 : 절전
절전은 기후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가난한 사람을 위한 사랑의 자선행위입니다.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위기로 지금도 지구상 곳곳에서 많은 사람과 생물이 생명을 잃거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원인은 약 90% 정도가 에너지 사용에 의한 것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석탄, 가스를 사용하는 화석 연료 발전 비중이 60%가 넘습니다. 따라서 화석연료 발전을 재생에너지로 빨리 전환하고, 에너지 사용의 효율을 개선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기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정의 절전 실천으로써, 전기밥솥의 보온기능을 사용하지 않거나, 여름철 냉방온도를 2도만 높여도, 연간 가구당 각각142kg, 167kg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고, 국내 가구의 10%만 참여해도 연간 각각 약 3천만 그루, 4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갖기에 이러한 절전 실천들은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우리의 삶을 나누는 것이며, 하느님의 창조세계를 회복하기 위해 봉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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