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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GMO의 희생양, 아르헨티나 차코의 눈물
글리포세이트의 위험성은 오랜 기간 노출된 사람들의 질병을 통해 확실해진다.
1996년부터 GMO 콩을 재배한 세계3대 GMO콩 수출국 아르헨티나.
그중 차코주는 전체 농경지의 90% 이상에서 GMO콩을 재배해 왔다. 비행기로 글리포세이트가 살포되어 사람들이 직접 맞기도 했으며 식수도 오염되었다.
제초제에 내성이 강화된 잡초와 해충이 나타나면서, 1996년 2만여 톤이던 제초제 사용량은 2008년에 그 10배인 23만톤으로 급증했다.
GMO콩을 재배한 지 10여 년이 지났을 때부터 불임, 유산, 사산, 암, 종양, 뇌성마비, 다운증후군, 지적장애, 면역 체계 결핍증, 내분비 질환 등 수많은 질병이 급증했다.
특히 신생아의 30%가 기형아였으며, 가축은 떼죽음을 당했다.
주민들은 원인규명과 제초제 사용 금지를 요구했으나, 정부는 GMO 콩이 연간 농산물수출액의 50%라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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