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의 안전성에 대한 검증은 (정부가 아닌) 제조업체들의 책임이다." -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대변인 테레사아이즌맨

그들은 정말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세계 GMO 시장 점유율 1위기업, 미국의 몬산토에 의해 GMO 위해성 실험은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있다.

GMO의 위험성을 경고한 연구자들은 몬산토의 로비로 논문 철회, 해직 등의 불이익을 당해야만 했다.

또한 몬산토는 GMO씨앗 구입 계약서에 '연구용으로 쓰지 말 것'을 강제한다.

실험을 하려면 허락을 받으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2013년 미국에서는 '몬산토의 GMO로 피해를 입어도 소송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몬산토의 로비로 통과되었다가 결국 반대 여론에 부딪혀 철회되었다.

또한 1999년 영국의 몬산토 공장 식당에는 'GMO를 쓰지 않느다'는 표시가 붙어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같은 여러 정황들은 몬산토가 GMO의 위험성을 알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