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찬미하여라 49항.
몇몇 회의는 거의 결실 없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2019년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차 당사국 총회에 실망한 뒤, 2021년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당사국 총회에서 이러한 관성이 역전되기를 바랐습니다.
실제로 그 결과는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의 영향과 제약으로 의문에 놓였던 「파리 협정」을 다시 제안하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실질적인 영향을 기대하기 어려운 ‘권고들’이 넘쳐났습니다.
대체 에너지와 오염을 덜 일으키는 형태의 에너지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전환을 보장하기 위한 제안들은 진전되지 못하였습니다.
설명 : 기후 위기 문제의 핵심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감축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억제하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데 기존의 산업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유럽에 비해 다른 대륙의 노력은 아직도 미비하며 당사국 총회와 IPCC 보고서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2022년 국가별 전체 전력 생산 중 재생 에너지 점유율(출처: Enerdata)을 살펴보면, 상위 10개국은 노르웨이 98.5%, 브라질 89.2%, 뉴질랜드 86.6%, 콜롬비아 75.1%, 캐나다 68.8%, 스웨덴 68.5%, 포르투갈 61%, 칠레 54.6%, 독일 44.4%, 영국 43.3% 순이며, 중국은 30.6%, 한국은 8.1%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룰 기회가 찾아왔지만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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