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찬미하여라 41항.
마찬가지로 위기에 놓인 고전적 외교는 계속해서 다자주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고전적 외교는 새롭게 형성된 세계에 어울리는 다자주의적인 외교의 본보기를 아직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개혁할 수 있다면, 해결책의 한 부분을 담당할 것입니다.
수 세기의 경험 또한 버려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설명 :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회칙 「찬미받으소서」에서 통합 생태론을 강조했습니다.
생태 문제는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과 언어와 지역을 허물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의학, 종교 등의 분야로 확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지구촌이 일일생활권으로 바뀐 만큼 한 마을처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국의 이익만을 극대화시키는 고전적 외교는 인류가 기후 변화에 대응할 응집력을 갖추지 못합니다.
공생의 길을 모색하지 못하면 결국 공멸의 길로 접어들 텐데도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다자주의적인 외교의 본보기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인류가 지구에서 다른 피조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이를 위해 멸종 위기의 다양한 생물종들을 보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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