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국제 정치의 취약성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34항.
“역사는 퇴보의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 모든 세대는 앞선 세대들의 투쟁과 쟁취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더욱더 숭고한 목표로 이끌어 가야 합니다.
이는 하나의 여정입니다.
사랑, 정의, 연대와 함께 선은 한 번에 영원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쟁취하는 것입니다.” - 프란치스코,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 2020.10.3.,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1(제1판), 11항, AAS 112(2020), 972면. -
굳건하고 지속하는 발전을 이룩하려면 “국가들 사이의 다자간 협약에 우선권이 주어져야만 한다.” - 「모든 형제들」, 174항. - 라는 사실을 저는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설명 : 진선미는 하느님의 속성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닮은 인간도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역사는 선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지 못하고 인간의 욕심에 가로막혀 퇴보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는 가운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신앙인은 악을 통해서도 선을 이루시는 하느님께서 당신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인간을 이끄신다고 고백합니다.
성경의 역사는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임금과 예언자와 사제들을 통해서 당신께 돌아오라고 끊임없이 촉구했습니다.
그래도 악습이 반복되자 마지막으로 당신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선진국들은 더 이상 자국의 이익만을 내세우지 말고 제3세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맺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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