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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생태달력 3월(물) 1주 : 회칙 『찬미받으소서』 12항 묵상하기 / 김대건 베드로 신부 (사회복음화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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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01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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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생태달력 3월(물) 1주 : 회칙 『찬미받으소서』 12항 묵상하기 / 김대건 베드로 신부 (사회복음화국장)

  더 나아가 성경에 충실한 프란치스코 성인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당신의 무한한 아름다움과 선함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주는 놀라운 책으로 자연을 받아들이도록 권유합니다. “피조물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으로 미루어 보아 그 창조자를 알 수 있습니다”(지혜 13,5). 확실히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 그분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조물을 통하여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로마 1,20 참조). 이러한 이유로 프란치스코 성인은 수도원 정원의 일부를 언제나 손대지 않은 상태로 놓아두어 거기에 들꽃과 목초가 자라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본 사람들이 그러한 아름다움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찬미하게 한 것입니다. 세상은 해결해야 할 문제 이상의 것으로, 감사와 찬미로 관상해야 하는 기쁜 신비입니다.(12항 전문)

  신앙인이 하느님을 알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느님 백성의 신앙고백을 담은 성경 말씀이고, 둘째는 창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자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하느님을 체험하려면 프란치스코 성인과 같은 영적 감각이 필요합니다. 이를 일컬어 교황님은 회칙에서 “생태적 감수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나가려면 “생태적 회개”를 이루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제 성덕 생활은 하느님, 이웃, 자연과의 관계를 함께 성찰하는 가운데 완성되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강릉 가뭄, 조만간 한반도 덮친다…'물 네트워크' 구축해야 -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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