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의 개선 >
생태소식 낙동강 주민들의 콧속에서 독성 녹조(남세균) 유전자가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발표에 대해,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10월 8일 국정감사에서 “(환경부가) 정밀하게 조사한 결과, 공기 중 녹조 독소는 없었으므로 전파 가능성은 수영이나 수상활동을 할 때만 있다”고 답변했다.
녹조가 많은 물로 농사를 짓게 되면 농산물에 독소가 축적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연구로 입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환경부는 녹조 독소가 식물에 흡수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근거를 확인해보니, 2016년 농어촌공사가 진행한 쌀에 대한 녹조 독소 축적 연구였다. 문제는 이 연구에서 사용된 농업용수 속 독소 농도가 최대 24ppb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반면, 2021년 금강의 한 양수장에서 측정한 결과는 5000ppb에 달했다.
한스 펄 교수는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질소와 인 같은 영양분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플러싱(물을 흘려보내는 것)을 통해 강의 흐름을 복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환경부는 과학적 해결 방법을 무시하고 윤석열 정부 들어 보 수문을 더 닫는 정책으로 선회했다.
-기사본문에서 발췌
∎출처
환경부는 낙동강 주민들을 상대로 녹조 생체실험을 하려는 것인가?_뉴스타파 241011
https://www.newstapa.org/article/xxMay
*참고:
4대강 녹색 독, 콧속에 스며들다_뉴스타파 241007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
| 공지 | [연대]주교회의, 4월 30일 새만금에서 ‘주교 현장 체험’_가톨릭신문 240503 | 2024-05-15 | hit25660 | |
| 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44749 |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