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의 개선 >
생태소식 앞으로 몇 년 남지 않은 2030년대가 되면 확 달라진다. 영호남 대부분 지역이 사과 재배지에서 이탈하고 강원도와 충북 일부로 좁아진다. 그러다 2050년대가 되면 강원도에서도 백두대간 고원지역 일부에서만 사과 재배가 가능해진다. 이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2070년대가 되면 사실상 한국에서 사과는 사라진다.
기후위기는 친환경 농사를 짓는 농민을 특히 위태롭게 한다. 농약은 물론이고 냉해 피해를 막기 위한 생장조절제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민은 이상기후 앞에서 막막할 뿐이다. 병충해가 시도 때도 없이 창궐하면서 어쩔 수 없이 약을 치지만, 그럴 때마다 괴롭다.
-기사본문에서 발췌
∎출처
기후위기의 무서운 풍경, 2070년 ‘사과 소멸’ 시나리오_시사IN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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