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은 적도 바다 상층의 따뜻한 바닷물이 북극권으로 흐르고 북쪽에서 차가워진 바닷물이 심해로 가라앉아 다시 적도로 내려오는 대서양의 해류를 칭한다. 열과 이산화탄소를 분배하는 이 해양 순환은 지구가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끔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급격한 지구온난화로 이 해류의 붕괴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논문 저자인 르네 반 웨스턴 교수는 "우리가 놀란 것은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속도"였다며 "그것은 파괴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기후 조절 필수' 대서양 해류, 붕괴 임박…"인류 적응 불가능"_CBS 노컷뉴스 240210
https://v.daum.net/v/2024021013570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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