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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소식 과학저널 ‘대기 과학 발전’(Advances in Atmospheric Sciences)에 ‘2023년 해수 온도 및 관련 기후 지표의 신기록 수립’ 보고서
연구진들은 “인간 활동으로 인한 대기 중 온실가스 증가로 인해 지구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강력한 엘니뇨의 시작과 함께 2023년 전세계 해수면 온도는 전년보다 연평균 0.23도 높았고, 2023년 하반기에는 전년보다 0.3도 이상 높아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다는 인간 활동으로 방출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0%를 흡수하며 기후변화 속도를 줄여주는 역할.
이번 연구에 참여한 존 에이브러햄 미네소타 세인트 토마스 대학 교수는 “바다는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는 열쇠”라며 “기후변화의 방향을 내림세로 돌리지 않으면 더 극심한 날씨, 더 많은 기후 혼란, 더 많은 기후 난민, 더 많은 농업 손실을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가장 책임이 적은 사람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불평등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풍력, 태양광 이용,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 전환이 해수면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본문에서 발췌
∎출처
“작년 바다 온도, 차트 벗어났다”…폭우에 연료 역할_한겨레 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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