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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우리 교구는(6) 춘천교구_가톨릭신문 221127

  • 관리자
  • 2022-12-11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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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장 김주영(시몬) 주교는 2023년 사목교서를 ‘말씀살기와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후속 권고’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2022년 사목교서 ‘말씀살기와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에 이어 성경 말씀을 사는 것과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교구 사목의 핵심 축으로 삼았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별개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로 같이 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주영 주교는 2023년 사목교서 서두에서 “하느님께서 당신을 드러내시는 자리는 말씀과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피조물입니다”(「찬미받으소서」 12항)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인용해 기후위기와 가난한 이들의 소외라는 현실 앞에서 ‘그리스도인 공동체인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해답을 찾고 있다.

교구는 모든 본당에 ‘찬미받으소서 분과’ 설치를 권고, 독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절반이 넘는 본당이 찬미받으소서 분과를 만들었다. 새 분과를 조직하고 봉사자를 모집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작은 본당을 제외하면 교구 내 상당수 본당이 분과 설치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찬미받으소서 분과 조직은 말씀살기와 「찬미받으소서」 살기, 생태영성의 구체적 실천 의지가 본당 사목의 카테고리 안으로, 즉 본당 사목자와 신자들의 신앙 활동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뜻한다. 아직 분과 조직이 진행 중이어서 실질적인 활동까지 기대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단계다. 그렇지만 본당별 찬미받으소서 분과는 교구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김선류 신부는 매월 1회꼴로 교구 본당을 순회하며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미사를 봉헌하면서 짧은 강의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분과 구성원을 중심으로 이 활동이 이뤄진다.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미사 중에 생태영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타 본당 사례를 공유하다 보면 “우리 본당도 해 보자”는 목소리가 나오곤 한다.

교구는 말씀살기와 「찬미받으소서」 살기에 교구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내년 5월과 10월에 ‘찬미받으소서 학교’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우리 교구는(6) 춘천교구_가톨릭신문 221127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5207&params=page%3D1%26acid%3D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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