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사에서 한국은 ‘매우 저조함(24.91점)’으로 평가받아 최하위권인 60위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10.51점), 재생에너지(3.49점), 에너지 소비(5.93점)는 ‘매우 저조함’, 기후 정책(4.98점)은 ‘저조함’ 평가를 받았다. 한국보다 더 나쁜 평가를 받은 나라는 카자흐스탄(24.61점), 사우디아라비아(22.41점), 이란(18.77점) 등 3개 나라뿐이었다.
특히 이들 전문가는 한국의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축소를 비판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 8월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당초 30%에서 8.5%포인트 낮춘 21.5%로 하향했다. 보고서는 “한국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상향하고 석탄발전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한국 기후정책 점수 냈더니…전세계 ‘꼴찌에서 4등’_한겨레 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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