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의 개선 >
생태소식 독일은 이미 그리드 패리티를 달성했다. 더욱이 원전보다 재생에너지가 더 싸다. 아고라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독일의 균등화 발전비용은 ㎾h(킬로와트시)당 태양광과 육상풍력이 5.4~7유로센트(약 76~98원)로, 원전(7~11유로센트)보다 싸다. 디미트리 페시아 아고라 선임연구원은 “재생에너지 기술 발전으로 자원이 풍부한 곳에서는 ㎾h당 2유로센트 이하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신규 원전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경제기후보호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행정법규를 마련하고, 관련 분야 연구개발(R&D)에 GDP의 3.5% 이상을 투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이미 앞서갔던 이 나라가 에너지 위기 속에서 오히려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독일은 연간 일조시간이 한국의 60~70%에 불과하다. 그런 나라가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성장했다. 탄소중립이 국경을 넘어 모든 나라에 절박하고 중대한 과제가 된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 대응에서도 ‘압축성장’할 처지에 놓였다. 독일이 수십 년 동안 겪은 사회적 논란도 단시간 안에 지나야 한다는 이야기다. 남은 시간이 점점 줄고 있다.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 : 재생에너지와 화석연료의 발전비용이 같아지는 시점을 뜻한다.
-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에너지 위기의 독일은 ‘자유 에너지’를 택했다_시사인 221018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56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
| 공지 | [연대]주교회의, 4월 30일 새만금에서 ‘주교 현장 체험’_가톨릭신문 240503 | 2024-05-15 | hit25660 | |
| 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44749 |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