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이 강도 높은 기상특보를 예삿일처럼 발령할 정도로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원자력발전소 가동이 잇따라 차질을 빚고 있다.
원전이 인근 하천수를 냉각에 사용하려면 수온을 일정 온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이미 폭염 속에 수온이 많이 올라버린 상황이라 냉각수 사용에 제약이 발생한 것이다.
프랑스 전력공사는 생탈방 원전이 최소 1천300㎿의 발전량은 유지할 거라고 밝혔지만, 이는 평소 발전량의 절반 수준이다.
이 같은 발전량 통제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유럽 폭염, 원전에도 불똥…스위스·프랑스서 가동 줄여_연합뉴스 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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