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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소식 
인구가 늘고 산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갈수록 더 많은 물을 끌어다 쓰지만, 담수 생태계 생물들은 말라버린 강과 호수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세계적으로 모니터링되는 담수 생물 종 가운데 84%가 1970~2016년 사이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있다.
연구팀은 "최소 유량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세계 인구의 32%가 연간 최소 1개월 동안 물 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되고, 14%는 연간 최소 6개월 동안 물 스트레스에 직면한다"며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 등으로 미래에는 생태계와 인간의 물 수요 균형을 맞추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환경 유량을 확보하는 것은 전 세계 담수 생물 다양성 손실 상황을 개선하는 데 필수적인 만큼 수자원 소비 절약을 통해 사람과 생태계 사이에서 수자원을 균형 있게 할당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지하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Groundwater: making the invisible visible)'이다. 국내 물의 날 주제는 '하나 된 물,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이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22일 물의 날…부족한 수자원 사람과 생태계 어떻게 나눠야 할까_중앙일보 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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