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의 개선 >
생태소식 전문가들은 소비를 조장하는 것 자체가 ‘친환경’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백나윤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지구의 날이 이벤트성으로 소비되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며 “굿즈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은 또 새로운 쓰레기를 만들어버리는 것에 불과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정음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는 “텀블러가 다회용으로 이용되지 못하면 오히려 환경 파괴와 탄소 배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친환경 이벤트를 하려면 새 제품에 소비로 이어지는 이벤트가 아니라 기존 가지고 있는 텀블러 사용을 유도하는 등의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지구가 진짜 좋아할까”…‘지구의 날’ 굿즈(?)들 쏟아내는 기업들_이투데이 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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