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의 개선 >
생태소식 
기후변화의 가장 흔한 얼굴인 온난화로 다양한 사회 변화는 예고되어있다. 이번 보고서도 각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이 10~23%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세계의 공장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소극적이라 평가받는 중국은 이번 세기말까지 최대 42%, 인도는 92%의 지디피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전망 아래 있다. 문제는 개별 국가의 차별적 피해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장 천연가스를 무기화하며 유럽의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러시아의 행보를 볼 때, 한 국가의 기후위기 적응 정책, 특히 대응 실패는 그밖의 국가들을 식량안보·에너지 부족·생태계 붕괴 등 경제적 피해를 포함한 도미노식 혼란에 몰아넣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개발과 발전을 포기할 수 없는 각국 정부가 나아갈 길은 ‘기후탄력적 개발 경로’라고 보고서는 제안한다. ‘기후탄력적 개발 경로’ 부분 총괄주저자인 아로말 레비(인도 인간정주연구소 소장)는 기후탄력적 개발의 의미를 묻는 <한겨레>에 “탄소배출량 감소뿐 아니라 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포괄적·통합적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생물다양성 유지·토지나 해양 등 자연 생태계의 보호와 복원·불평등 해소 등 생태와 공동체 파괴를 막는 활동도 포함된다. 아로말은 이어 “선진국이라도 취약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회 시스템을 모두 바꿔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향후 10년 동안 (세계가)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좀 더 긍정적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220301. 탄소감축만으로 안된다…기후변화 피해 최소화·복원력 회복 ‘절실’_힌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32985.html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
| 공지 | [연대]주교회의, 4월 30일 새만금에서 ‘주교 현장 체험’_가톨릭신문 240503 | 2024-05-15 | hit28628 | |
| 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48216 |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