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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소식 
노동력의 재생산을 위해선 돌봄노동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자본이 필요한 노동력을 가장 싸게 확보하게 하기 위해선 돌봄노동이 가능한 적은 비용으로 수행돼야 한다.
빈커 교수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시대에서 모든 고용 가능한 사람은 돌봐야 할 자녀의 수나 가족 구성원의 수에 관계없이 자신의 수입을 책임지게 됐다”라며 “6, 70년대 남성 부양모델이 폐기되고 2000년대부턴 실질 소득이 떨어져 가장의 임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됐다. 사회복지비도 점차 줄고 대신 개인의 책임이라는 개념이 강조되기 시작했다”라고 지난 흐름을 설명했다. 그리고 이러한 자본주의 모델 변화가 여성에게 더 큰 부담을 지웠다고 지적했다.
자본의 전략에 의해 낮게 유지되는 돌봄 비용은 돌봄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 빈커 교수는 “돌봄노동의 질적 손실은 합리화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돌봄혁명 네트워크는 돌봄 영역의 관심을 이해하고 함께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제 아래 관계자들을 묶는 투쟁을 기획 중이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파업의 경우 학부모가 동참하고, 병원 파업의 경우 환자와 보호자, 잠재적인 환자까지 연계를 시도한다. 이러한 확장은 전체 시민들에게까지 나아갈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을 빈커 교수는 ‘연계하는 돌봄 정치’라고 명명했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220225. 모두에게 돌봄혁명이 필요한 이유_참세상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654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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