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는 “명분도 없고 정당성도 없는 송전탑 건설을 위해 밀양과 청도 주민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폭력과 고통을 겪었고, 그 상처와 고통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온라인 기록관 개관으로 송전탑을 뽑아내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싸움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온라인 기록관이 정의로운 싸움을 해온 밀양과 청도 주민들에게 긍지이자, 핵발전소 인근 주민과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들에게는 함께 싸울 수 있는 비빌 언덕이 되길 바란다”면서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탈핵, 탈송전탑의 가치를 알리고, 국가폭력, 에너지 전환, 기후위기, 공동체 파괴 등 우리 사회의 현 모습을 올바로 들여다보려는 연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러 시민, 연구자, 활동가 및 기관과 단체 등이 이번 온라인 기록관 개관을 지원했다. 시민 375명은 기금을 지원했고, 35명의 연대자가 기록물을 기증했으며, 20명의 활동가, 연구자들이 실무에 참여했다.
밀양, 청도 송전탑 반대 투쟁 온라인 기록관 바로가기 (http://my765kvout.org)
ㅡ기사본문에서발췌
■기사출처
211227. 밀양, 청도 송전탑 반대 16년, 온라인 기록관에_가톨릭뉴스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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