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스전 개발 사업으로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인 SK E&S의 '친환경 LNG' 홍보 광고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과장광고 여부를 판단 받게 됐다.
기후솔루션 하지현 변호사는 "LNG 생산은 필수적으로 운송과 최종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수반함에도 당사 광고는 이 부분을 누락하고 마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LNG인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소비자들과 시민들에게 해당 사업 행위가 친환경적이라는 명백히 잘못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후솔루션은 블루수소를 친환경 청정 수소로 홍보하는 것 역시 허위광고라고 주장했다. 블루수소 역시 일부 이산화탄소 포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한 "특히 이산화탄소 86배 수준의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 탈루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211222. '그린워싱 논란' SK E&S, 친환경 과장 광고로 공정위 제소_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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