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록습지는 2018년 환경부 국립습지센터의 정밀조사 결과 생물 다양성이 우수한 도심습지로서 관리 및 보전 필요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됐다. 이에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이 추진되었으나 지역개발과 환경보전이라는 이해관계가 충돌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광산구는 이를 풀기 위해 환경부, 광주광역시와 함께 실무위원회 운영, 주민토론회 개최 등 적극적인 공론화에 나섰다.
치열한 숙의 과정을 거쳐 실시한 2019년 12월 여론조사 결과 85.8%의 찬성으로 주민 합의가 이뤄졌고 2020년 12월 마침내 황룡강 장록습지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광주 광산구 ‘장록습지 공론화’ 실패극복사례 공모 '장려상 선정'_프레시안 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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