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구를 낀 충남과 전북지역에서 공동으로 금강하구 자연성 회복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간담회 결과 참여 단체들은 가칭 ‘금강하구 자연성 회복 추진위원회(준)’를 구성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 발족식을 갖기로 협의했다.
김억수 상임이사는 “금강하구의 수질, 퇴적, 생태계변화, 녹조 독성 등 심각한 문제에 대부분 공감하고, 이에 따른 대책 논의에 대해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면서 “오늘 전북에서 이뤄진 간담회를 계기로 충남과 전북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유역환경회의는 오는 18일 충남에서 금강하구 기수역 복원과 관련 2차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ㅡ기사본문에서발췌
■기사출처
충남-전북 금강 수질 자연성 회복 ‘한 목소리’ 기대_뉴스스토리 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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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16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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