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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소식 
안타깝게도 '채식 vs. 육식'의 갈등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더욱 심각한 것 같다. 온라인에선 대화와 논쟁을 넘어 비난과 혐오가 오가기도 한다. 채식 관련 기사에는 '업진살 살살 녹는다', '오늘 저녁 메뉴는 치킨'과 같은 댓글들이 달린다(아마 이 기사에도 그런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겠다). 고백하자면, 오프라인에서는 단 한 번도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채식 문화가 차츰 알려지고 있고 채식 인구 또한 증가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진 육식인이 일상에서 채식인을 만나기란 쉽지 않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게 아닐까.
채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난무하는 광경을 지켜보며 작은 다짐을 해본다. 채식 관련 크고 작은 검증에 맞서기로, 나에게로 향하는 채식청문회를 피하지 않기로 말이다. 늘 검증 당하는 채식주의자들이 이 지난하고 불편한 청문회를 겪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위해서 말이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주치의형'과 '연구자형'은 줄어들고 '존중형'이 늘어나지 않을까? 채식주의자들이 한치의 망설임 없이 '채밍아웃' 하는 그날을 꿈꾸며.
ㅡ기사본문에서발췌
■기사출처
'채밍아웃'에 쏟아지는 질문들...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비난·혐오 심각_오마이뉴스 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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