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일곱 목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5월 24일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위한 보편교회의 행동 지침을 발표했다. △재생 에너지 채택 △탄소 중립 달성 △모든 생명 보호 △원주민과 취약 계층을 향한 연대 △단순한 생활방식 △생태교육 및 영성 함양 등이다. 교황은 “지구의 선물과 창조물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고, 마침내 친환경적인 생활과 사회를 만들어가는 작업을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의 일곱 가지 목표는 다음과 같다. ①지구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 ②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 ③생태 경제학 ④검소한 생활 양식 ⑤생태 교육 ⑥생태 영성 ⑦지역적 국가적 국제적 차원에서 피조물 보호에 대한 공동체의 능동적 참여로 요약된다.
ㅡ기사본문에서 발췌
■기사출처
211017. 지구를 지키는 새로운 습관, 그리스도인이 먼저/「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일곱 목표실천 지침과 본당 활동 안내_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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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17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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