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수석 저자인 막스 칼라간 메르카토르연구소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우리 사회와 생태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문서화한 거대한 증거”라면서 “기후 변화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관찰된다”고 WP에 밝혔다.
이날 발표된 논문은 다음달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각국이 보다 야심찬 기후변화 대처 목표를 세우도록 촉구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진행한 연구 중 하나다.
ㅡ기사 본문에서 발췌
■기사 출처
“전세계 인구 85%,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 경험” 연구 결과 나와_경향신문 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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