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황폐화한 그리스 에비아 섬 위성사진 모습. [AFP=연합뉴스]
그리스 총리가 엄청난 규모의 산림을 황폐화한 산불 사태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FP·dpa 통신 등에 따르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는 12일(현지시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수일간 그리스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든 화재를 언급하며 "수십 년 만에 겪은 최악의 생태계 재앙"이라고 말했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이어 "이것이 기후 위기"라며 "우리는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ㅡ 기사본문에서발췌
* 기사출처
그리스 화재로 서울 1.7배 면적 잿더미…총리 "이것이 기후위기" _ 매일경제 2021.08.13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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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생태환경소식 이용안내 | 2019-01-21 | hit16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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